스컨데르베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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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3년]] [[11월 28일]] 300여 명의 [[알바니아인|알바니아인들]]을 이끌고 오스만 제국에 저항하는 반란을 일으켰으며 [[기독교]]로 개종한 뒤에는 [[베네치아 공화국]]과 [[나폴리 왕국]], [[교황]]과 동맹을 맺고 [[알바니아]] 북부 지역을 통일했다. 그가 이끈 알바니아 군대는 [[1448년]] [[코소보 전투 (1448년)|코소보 전투]]를 비롯해서 [[1451년]]과 [[1457년]], [[1461년]]에 일어난 전투에서 오스만 제국 군대를 연달아 격파했다. 이로써 알바니아는 [[1443년]]부터 [[1468년]]까지 25년 동안 독립을 유지했지만 [[1479년]] 오스만 제국에 정복당하고 만다.
 
==일화==
스칸데르베그는 자기 부하인 병졸 하나를 죽이려고 쫓아갔다. 그때 이 병졸은 그의 마음을 달래어 보려고 갖은 탄원으로 공손히 애걸해 보아도 소용이 없자, 궁극에 몰린 나머지 악이 나서 칼을 뽑아 들고 기다리기로 작정했다. 그러자 이 굳은 결심을 본 스칸데르베그는 그만 분한 마음을 풀고 장한 태도를 가상히 여겨, 도리어 그를 총애하게 되었다.<ref>[[미셸 드 몽테뉴]](1580), 《[[수상록]]》, Traduction Michaud. Firmin Didot, 1907 〈[[:s:fr:Essais/édition Michaud, 1907/Livre I/Chapitre 3|Livre I/Chapitre 3]]〉“Scanderberg, prince d'Épire, poursuivait avec l'intention de le tuer, un de ses soldats ; celui-ci, après avoir essayé en vain de l'apaiser par des protestations de toutes sortes et les plus humbles supplications, se résolut, en désespoir de cause, à l'attendre l'épée à la main. Cet acte de résolution arrêta net l'exaspération de son maître qui, en le voyant prendre un si honorable parti, lui fit grâce.”; 손우성(孫宇聲) 역 (1983), 학원출판공사(學園出版公社), 34쪽. “에피로스 공 스칸데르베그는 자기 부하인 병졸 하나를 죽이려고 쫓아갔다. 그때 이 병졸은 그의 마음을 달래어 보려고 갖은 탄원으로 공손히 애걸해 보아도 소용이 없자, 궁극에 몰린 나머지 악이 나서 칼을 뽑아 들고 기다리기로 작정했다. 그러자 이 굳은 결심을 본 그의 상전은 그만 분한 마음을 풀고 장한 태도를 가상히 여겨, 도리어 그를 총애하게 되었다.”</ref>
==주석==
<references/>
{{commons|Skanderbe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