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Gwpei (토론 | 기여)
64번째 줄:
::태국 호주의 경우 굳이란 말이 있습니다. 둘다 같은 말인데 외교통상부의 의견에 따라 써야된다면 타이, 오스트레일리아로 쓰라는 말입니다. 표준어가 아니다라는 말은 아닙니다. 그리고, 정부언론외래어심사위원회 25차 회의에서 태국과 호주가 없는 것은 앞서 말한 바와 같이 굳이 하나를 쓰자면 태국 대신 타이로 써라 이말입니다. 그래서 태국 호주도 표준어입니다. --[[사용자:Gwpei|Gwpei]] 2007년 8월 13일 (월) 02:46 (KST)
::: 일부 병기되어 있는 것(몽골/몽고, 스페인/에스파냐)도 있어서 굳이 하나를 쓰려고 한 건 아닌 것처럼 보입니다. 표준어임을 증명하려면 좀 더 확실한 근거가 필요합니다. --[[사용자:Johyeongryeol|Johyeongryeol]] 2007년 8월 13일 (월) 02:50 (KST)
:몽고의 경우는 점차 몽골로 바꾼다 나와 있습니다.
::22. 몽골/몽고/네이멍구 : 1991년 제1차 정부언론외래어심의공동위원회에서는 ‘몽고, 몽골’을 병용하되 점차 ‘몽골’로 통일하여 가기로 결정하였다. 따라서 뜻풀이 안에서는 역사 표제어가 아니라면 ‘몽골’을 써야 한다. ‘내몽고, 외몽고’도 마찬가지인데, 이들도 각각 ‘내몽골, 외몽골’로 표기하고 기본 표제어를 ‘내몽골, 외몽골’로 하여야 한다.(‘네이멍구’는 인정하지 않는다.) 중국 행정 구역명으로서의 ‘내몽고 자치구’는 ‘네이멍구 자치구’도 인정하며 이때 기본 표제어는 ‘네이멍구 자치구’로 한다. ‘내몽골’은 중국 북부, 고비 사막 이남의 땅을 이르는 말이고 ‘네이멍구 자치구’는 중국 북부, 몽골 족의 자치구를 나타내는 고유 명사이므로 후자를 ‘내몽골 자치구’로 하지 않는다. 역사적인 설명에서는 ‘몽고’로, 그 외의 국명으로는 ‘몽골’을 사용. 그러나 관용적으로 쓰이는 것은 ‘몽고’를 그대로 쓴다. 예) 몽고 반점
::26. 스페인/에스파냐 : 외래어 용례집대로 ‘에스파냐’를 쓴다. 다만, 관용적으로 ‘스페인’이 결합한 구 등은 관용을 따른다.
:국립국어원에서의 편집지침에 나온겁니다. 2000.8월 판이구요. 아무튼 태국과 호주는 표준어 맞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따르면, 굳이 쓰자면 스페인은 에스파냐가 되야 되는것과 같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