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내성: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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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 =
| 문학 활동 =
| 주요 작품 = 《[[타원형의 거울]]》<br/>《[[마인 (소설)|마인]]》<br/>《[[진주탑]]》<br/>《[[청춘극장]]》 외
| 배우자 =
| 동거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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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 사이트 =
}}
'''김내성''' (金來成, [[1909년]] [[5월 29일]] ~ [[1957년]] [[2월 19일]])은 [[대한민국]]의 [[소설|소설가]]이다. 호는 아인(雅人)으로 [[평안남도]] [[대동군|대동]]에서 출생하였고 원적지는 [[평안남도]] [[평양직할시|평양]]이다. [[일본]] [[와세다 대학|와세다 대학교]] [[독문학|독어독문학과]]와 동 대학원 [[독일의 법|독일법학과]]를 졸업하였다. 1935년 [[일본]]에서 탐정소설전문잡지〈부로후이루(Profile)〉에 일본어로 된 추리소설 《[[타원형의 거울]]》을 발표했다. 1939년 〈조선일보〉에 장편소설 《[[마인 (소설)|마인]](魔人)》을 연재하면서부터 《[[백가면]]》과 《[[진주탑]]》 등 외국 탐정소설을 [[번안소설|번안]]한 일련의 [[추리소설|탐정소설]]을 발표하여 추리소설가가 되었다. 《태풍》·《비밀의 문》 등이 여기에 해당하는 작품이다.
== 학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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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탐정소설===
탐정소설들을 소개하면서 그는 문단에서 탐정소설의 귀재로 평가를 받았다. 《[[마인 (소설)|마인]]》은 공포 분위기 속에서 일어난 끔찍한 사건이 의외의 방향으로 해결되는 수법으로 당시 독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었던 작품이다. 이러한 탐정소설은 [[상업주의]]를 배경으로 1935년 이후에 등장한 [[대중소설|통속소설]]이 [[저널리즘]]에 영합해가는 가운데 대중적 기반을 확보해나갔다.
===대중소설===
한편 그는 단편소설 《시유리(屍琉璃)》·《백사도(白蛇圖)》·《광상시인》 등을 발표하여 순문학 쪽으로 진출하려는 의도를 보이기도 했지만 해방 후에는 [[대중소설]]을 계속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