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녹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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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턴 전투 시 녹스 대령은 워싱턴 장군의 델라웨어 강 횡단 작전을 담당했다. 작전이 시작된 [[1776년]] [[12월 26일]] 새벽 [[델라웨어 강]]은 눈과 얼음으로 덮여 있었다. 녹스는 존 글로버가 이끄는 제14 대륙 연대를 델라웨어 강 동쪽으로 파견, 그날 아침에 간신히 도달할 수 있었다. 녹스는 말과 총을 투입해 트렌턴 공격에 들어갔고, 워싱턴의 부대는 그날 오후까지 수백 명의 포로를 사로잡았다. 녹스는 이 전투에서의 공적을 인정받아 준장으로 승진했다.
 
녹스는 독립 전쟁 기간 대부분을 군대에서 보냈고, [[프린스턴 전투]], [[브랜디 와인 전투]], [[저먼타운 전투]], [[몬마스몬머스 전투]], 그리고 [[요크타운 전투]]에서 높은 전과를 올렸다. [[1777년]] 겨울, 대륙군이 뉴저지의 모리스 타운에 머물 때, 녹스는 매사추세츠로 돌아 대륙군의 대포 능력의 향상을 도모했다. 녹스는 새로운 대대를 소집하고, 스프링필드 무기 제조창을 설립했다. 스프링필드 무기 제조창은 독립 전쟁의 종전까지 대륙군의 무기 탄약의 귀중한 공급원이 되었다. [[1780년]] 초, 녹스빌은 영국 첩보원 존 안드레 소령에 대한 군법 회의에서 위원을 맡았다. 녹스 대륙군의 인력과 자재를 확보하기 위해 워싱턴 장군의 대리인으로 북부 여러 연방을 순회했다.
 
요크타운 전투 후, 녹스는 소장으로 승진했다. 1782년, 녹스는 웨스트포인트에 부임을 명령 받았다. 1783년, 녹스는 신시내티 협회의 창시자 중 한 사람으로 참여했고 또한 영국군이 철수한 뉴욕에서 대륙군을 이끌었다. [[1783년]] [[12월 4일]]에 워싱턴 장군의 퇴역 행사가 열릴 때, 녹스빌은 워싱턴의 옆에 독립 전쟁의 승리를 축하했다. 워싱턴 장군의 퇴역 후, 녹스빌은 [[1784년]] 6월까지 대륙군의 최상급 장교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