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철 (배구인): 두 판 사이의 차이

신영철은 현역 시절에 명 세터로 이름을 날렸으며, [[수원 KEPCO 빅스톰|한국전력]]의 핵심 선수였다. 이후 [[수원 KEPCO 빅스톰|한국전력]]에서 코치로 함께했던 [[신치용]]<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01&aid=0001243989 신치용-신영철, 사제 대결 '후끈'] - 연합뉴스</ref> 감독을 따라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삼성화재]]로 옮겨 플레잉 코치로 활동한 후 은퇴했다.

신영철은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삼성화재]]의 코치로 일하다가 2003-2004 시즌 중 사임한 [[노진수]]의 후임으로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의 감독을 맡게 되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21&aid=0000060447 신영철 LG화재 감독에] - 문화일보</ref> 하지만 [[2005년]]에는 선수 폭행으로 6개월 간 자격 정지 처분을 당하는 사건이 있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79&aid=0000038082 선수폭행 신영철·문용관 감독, 일시 자격 정지] - 노컷뉴스</ref> 성적 부진으로 [[2007년]] [[3월 22일]]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LIG]]에서 경질되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73&aid=0000057011 LIG, 신영철 감독 경질] - 스포츠서울</ref>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LIG]]에서 물러난 이후에는 월드리그 대표팀 코치를 역임했고, [[진준택]] 감독의 부름을 받아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의 세터 인스트럭터로 합류하여 [[한선수]]가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대한항공]]의 주전으로 자리잡는 데 도움을 주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03&aid=0002525359 고공비행 대한항공, 원동력은 한선수의 진화] - 뉴시스</ref> 이후 정식 코치가 되었고, 2009-2010 시즌 중 [[진준택]] 감독이 건강 문제로 사임하자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대한항공]]의 감독 대행을 맡은 후 [[2010년]] [[2월 16일]]에 정식 감독으로 승격되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11&aid=0000178224 대한항공 신영철 대행, 감독 승격] - 조이뉴스24</ref> 2010-2011 시즌에는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대한항공]]의 첫 정규 리그 1위에 기여하였으나,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삼성화재]]에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2012-13시즌 중 성적 부진으로 대한항공에서 경질당했고, 시즌 후 [[신춘삼]]의 후임으로 친정 팀 [[수원 KEPCO 빅스톰]]의 감독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