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의 시내버스: 두 판 사이의 차이

 

=== 버스 도색 ===

현재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연두색·상아색 조합 도색은 2000년부터 도입된 것이다. 또한 [[2010년]] [[9월]]부터 급행은 적색, 나머지는 청색을 바탕으로 차량 하단부와 범퍼는 진한 회색, 지붕에는 색동무늬가 들어간 새로운 도색을 한 차량을 배치하고 있다(기존 차량도 [[2011년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 전까지 새로 도색할 계획이었으나, 재정 문제로 취소하려 했으나 다시 계획이 바뀌어 일부 차량에 한해 재도색이 실시되었다<ref name="신도색">[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106/h2011062902321774990.htm 상반된 이야기를 하는 두 관계자]</ref><ref>[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11019.010080719310001 시내버스 色입히다가 돈때문에 ‘브레이크’, 영남일보]</ref><ref>이전 도색 때도 벌어졌던 일이 다시 되풀이된 꼴인데, 2000년 신도색이 도입된 후 갑자기 80년대 도입된 폐차 직전 차량을 신도색으로 도색하는 일이 많아지기도 했다.</ref>). LED행선판은 예전에는 공간상의 이유로 현대 차량에만 설치되었지만, 2011년부터 대우 차량에도 적용되어 LED행선판을 장착한 차량이 늘고 있다. 기본적으로 LED행선판은 차량 앞유리 상단부에 장착되어 있다. 표시 순서는 다음과 같다.

* 대구시 로고+노선번호 표시 -> 노선번호와 국문행선지 표시(예: 다사 방면) -> 노선번호와 영문행선지 표시(예: Dasa) -> 노선번호와 주요 경유지 표시(행선지+주요 경유지)<ref>[http://www.youtube.com/watch?v=GlwoTN_BDf8 LED행선판 안내를 직접 촬영한 영상]</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