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육군 특공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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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특공대'''({{lang|ko-hani|大韓民國特攻隊}}, {{lang|en|Republic of Korea Special Assault Commando}})는 북한의 경보병 부대에 대응하기 위해 창설된 야전군과 군단에 예속된 정예 경보병 부대이다.
 
1982년 10월 1일 최초의 특공대는 [[대한민국 육군 특수전사령부|특수전 사령부]] 예하 공수 특전 여단들에서 차출된 병력을 기반으로 창설하였다. 장교와 부사관 위주로 구성된 특전사와는 달리 징집병 위주로 구성되었고, [[헬리콥터]]를 이용한 공중 강습을 하는 부대로서 적진에 깊숙히 침투하거나 반대로 침투한 적군의 특수부대를 소탕하는 임무를 가진다. 훈련소와 보충대, 각 사단별 신병교육대대에서 차출된 병사는 특공대에 배치되기에 앞서 특공신병교육대에서 2주간 특공무술, 레펠 강하, 제식 훈련 등을 익힌다. 이전까지는 훈련소와 보충대, 각 사단별 신병교육대에서 차출되었지만, 2012년 1월부터 특공·수색병 모집제도가 추친되어 3월부터 시범 운용에 돌입한다.<ref>{{뉴스 인용 |url=http://kookbang.dema.mil.kr/kdd/GisaView.jsp?menuCd=3004&menuSeq=4&writeDate=20111108 |제목=특공·수색병 모집제도 추진 |저자=김병륜 |출판사=국방일보 |작성일자=2011-11-08 |확인일자=2011-12-22}}</ref> 특공·수색병제도는 줄어든 군 복무기간과 북한 특수전 전력에 대응 하기 위해 나온 제도 이다. 일부 소수의 사단 수색대대와 특공부대에서만 시범 적용 되고 있다. DMZ 수색, 정찰, 탐색, 매복 기능과 GP 및 강안 경계를 담당 하는 수색대대와 수색중대를 제외한 수색대대와 수색중대, 특공여단, 특공연대, 특공대대, 정찰대, 기동대대와 기동중대, 헌병 특수임무대는 북한의 특수전 전력에 대응 하기 위해 특수전 전력 강화 및 정예화 계획에 따라 육군 특전사와 같은 간부 중심의 부사관 체제로 개편해 1개팀이 12명인 5개팀 60명 체제로 2020년까지 정예 특수부대로 개편 된다. 현재 일부 사단 수색대대와 특공여단, 특공연대는 개편되거나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