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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세'''(來世, {{llang|ko-KP문화어|래세}}) 또는 '''사후 세계'''(死後世界, afterlife), '''후세'''(後世, life after death), '''다음 세상'''(Next World), '''저 세상''' 또는 '''저승'''(Other Side) 등은, 각 개인에게 개체성을 부여하는 그 자신의 일부 또는 에센스(이하, "에센스")가 이 세상에서의 육체의 죽음 이후에도, 초자연적인 존재에 의해서건 혹은 자연적인 법칙에 의해서건, 계속하여 살아남는다는 믿음 또는 견해에서, 그 에센스가 가게 되는 세상 또는 존재 상태를 가리키는 낱말이다. 또는 이러한 종류의 믿음을 지칭하는 용도로도 사용된다.
 
널리 알려진 대중적인 '''내세관'''으로는 크게 세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이 세상에서 육체가 죽은 후에는 그 개인의 에센스가 "어떤" [[영성|영적인 세상 또는 영역]](spiritual realm) 즉 [[영계]]에서 계속하여 삶을 이어간다는 내세관이다. 두 번째는 육체가 죽은 후에는 그 개인의 에센스는, 보통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이 세상으로 태어나는데 이러한 [[윤회|재탄생]]은 그 개인이 [[영계]]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을 얻을 때까지 또는 이 세상을 벗어날 수 있는 자격을 얻을 때까지 계속된다는 내세관이다. 마지막 세 번째는 이 세상에서의 육체의 죽음과 동시에 그 개인은 [[영원한 소멸]]([[:en:eternal oblivion|eternal oblivion]])에 이르게 된다는 내세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