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송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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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송파'''(搬送波)는 [[통신]]의 [[전송]]로과 도선로 공간이 있다는 것은 앞에 설명이다. 후자의 경우, 예를 들면 [[마이크로폰]]에서 만들어진 신호전류는 그대로는 공간을 잘 전할 수가 없다. 이 때문에 [[방송국]], 예를 들면 [[KBS 제1라디오]]에서는 주파수 710㎑의 전파를 써서 여기에 [[음성]]전류를 실어 [[안테나]]로부터 방사하고 있다. 도선로를 사용할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각 가정의 [[전화기]]로부터 [[전화국]]까지의 사이가 그 일례이다. 거리가 멀어지면 신호 전류를 운반하는데 전파의 경우와 같이 보다 [[주파수]]가 높은 교류전류를 사용하는 일이 많아지고, [[신호]]를 운반한다는 뜻에서 반송파라고 한다. 통신방식을 [[반송통신]]이라고 부르며, 반송파의 주파수는 전송로의 성질에 따라 적당히 정하는데 이 주파수가 높아지면 하나의 반송파에 동시에 많은 정보를 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