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상 세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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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Dendritic cell.JPG|thumb|수지상 세포]]
'''수지상 세포'''(dendritic cell)는 포유류의 면역계를 구성하는 면역 세포이다. 그들의 주 기능은 병원균 물질을 처리하여 면역계의 다른 세포를 위해 표면에 표시하는 것이다. 즉 수지상 세포는 [[항원제시세포]]로 기능한다. 그들은 [[선천성 면역반응]]과 [[후천성 면역반응]] 사이의 매개체로서 기능한다.
수지상세포는 특수화된 수지상 세포인 랑게르한스 세포가 있는 피부, 비강, 폐, 위, 장 등 외부 환경과 접촉이 있는 조직들에 존재한다. 그들은 또한 혈액 내에서 미성숙한 상태로 발견될 수 있다. 한번 활성화되면 그들은 림프절로 이동하여 [[T 세포]]와 [[B 세포]]와 상호작용하여 후천성 면역반응을 개시하고 조절한다. 그들은 특정한 성숙 과정에서 나뭇가지 모양으로 뻗어나간다. 이는 이 세포가 ''수지상''세포인 이유이다. 뉴런의 축삭돌기와 모양은 비슷하지만, 구조에서 많은 차이가 나타난다.
==수지상 세포의 세포주기==
===미성숙 세포의 형성===
수지상 세포는 조혈 골수 간세포(hematopoietic bone marrow progenitor cell)로부터 만들어진다. 이 간세포(progenitor cell)들은 초기에 미성숙한 수지상 세포로 변환된다. 이 세포들은 높은 내포작용과 낮은 T 세포 활성화 전위라는 특징을 가진다. 미성숙 수지상 세포는 주변 환경으로부터 바이러스나 박테리아와 같은 병원균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샘플링한다. 이것은 TLR(toll like receptor)와 같은 패턴 인식 수용체(PRR)에 의해 이루어진다.
{{토막글|생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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