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춘추: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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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후 [[옌볜 조선족 자치주|연변]]에서 [[연변대학]]을 세우는 등 자치주 설립을 위한 활동을 했고, 이후 [[조선로동당]] 평안도당 제2비서, 강원도당 위원장을 거쳐서 [[불가리아]] 대사 등 외교관으로 일했다. [[1983년]]에 국가 부주석에 임명되었다.
1970년대 초반 [[김정일]]의 후계 구도가 확립될 때 혁명 1세대 중 [[김일 (부주석)|김일]], [[오진우]] 등과 더불어 [[김정일]]을 지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ref>《데일리NK》 (2005.12.13) [http://www.dailynk.com/korean/read.php?cataId=nk02300&num=16040 김정일 후계자거론 금지 배경 - 장군님의 후처자식]</ref><ref>김일성도 회고록에서 "임춘추는 나에게 헌신적이었던것처럼 김정일동무의 영도에도 충실하였습니다."라고 표현했다. (김일성, 《[[세기와 더불어]]》제1부 항일혁명편, 23장 국제반제연량과 연합하여 - 9. 혁명의 뿌리를 가꾸며)</ref>.
저서로 회고록 《
== 참고자료 ==
* 김일성, 《[[세기와 더불어]]》제1부 항일혁명편
== 각주 ==
<references/>
[[분류:1912년 태어남]]
[[분류:1988년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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