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종: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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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종을 흔히 비토착종, 비고유종, 침략적 외래종 혹은 외래종이라 칭하며, 종간의 다양한 상호작용을 방해하여 단계적 영향을 미쳐서 생태계 전반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
외래종은 특정한 생태적 지위를 갖고 있으며 이 지위가 빈자리에 자리매김 하거나, 이 자리를 가지고 있는 토착종을 몰아냄으로써 생태계에 교란을 일으킨다.
 
== 외래종의 영향: ==
1. 먹이경쟁 : 토착종보다 먹이경쟁에 있어서 효율적인 경우
2. 무차별 공격 감행 : 토착종의 포식자는 아니지만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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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침략적 용해(Invasional meltdown) : 도입된 여러 종들이 상호작용하여 생태계 전반에 영향을 끼치는 경우
 
== 외래종 도입의 과정 ==
1. 밀항(Stowaway) : 선박이나 항공기를 이용하여 이동함
2. 생존과 상업용도(Subsistence and commerce) : 식량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도입, 혹은 경제적인 이유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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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서식지 변화에 의해(Habitat change) : 서식지가 붕괴되거나 새로운 이동통로(corridor)가 생겼을 때
 
== 외래종 도입의 이점 ==
외래종도 이점을 가질 수 있다. 예를들어 Chesapeake Bay에 도입된 아시아 굴(Asian oyster)은 토착종 굴보다 오염물질을 더 잘 제거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질병저항성이 크다. 이를 바탕으로 과학자들은 Chesapeake Bay의 오염을 없애기위해 굴을 도입했으며 수질을 정화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또 미국의 은잉어(silver carp)는 애완동물 먹이나 인간의 식재료로 사용되는등 잠재적인 경제이익을 가지고 있고, 도입된 부레옥잠은 수질을 개선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