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리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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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LegalSystemsOfTheWorldMap.png|thumb|350px|[[세계의 법체계]]
{{범례|#4ac|[[대륙법]]}}
{{범례|#c76|[[영미법]]}}
{{범례|#975|대륙법과 영미법 혼합}}
{{범례|#363|[[관습법]]}}
{{범례|#fb3|[[샤리아]]}}
]]
'''샤리아'''({{llang|ar|شَرِيعَة}})는 [[이슬람교]]의 [[토라|율법]]이며 규범 체계(規範體系)이다. 샤리아는 [[꾸란]]과 [[하디스]]에 나오는 규칙들과 원리들이며 그 후 판례들과 율법으로 편찬되어 샤리아가 되었다. 샤리아는 이슬람의 기본법으로 이슬람 공동체의 헌법이며 신적인 뜻을 삶의 모든 정황에 적용한 것이다. [[신]]이 정해준 계시법(啓示法)으로서 종교적 의무, 개인과 사회생활, 상업, 형벌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규정하고 있다. 이 율법 관념에서는 세속적인 법 영역과 종교적인 의무 관념이 불가분의 관계에 있고 사회 규범은 무엇보다도 종교적 의무 관념 그 자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