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폴리스 전투: 두 판 사이의 차이

{{전쟁 정보

|분쟁=니코폴리스 전투

|사상자2=<small>거의 대부분의 [[십자군]] 군대가 격파당하고, 나머지는 후방의 도나우 강으로 몰아넣어졌다.지기스문트를 포함한 극 소수의 사람들만이 도망쳤다.<ref name=autogenerated7>[http://www.britannica.com/eb/article-9055762/Battle-of-Nicopolis Encyclopædia Britannica: Battle of Nicopolis]</ref></br>~3,000명<ref>Grant, R G. Battle a Visual Journey Through 5000 Years of Combat. London: Dorling Kindersley, 2005 pg 122</ref>에서 ~10,000명<ref name=autogenerated2 />에 달하는 십자군 포로가 전투 후 처형되었다. 프랑스 군대가 오스만군 포로를 처형한 라호보 학살에 대한 앙갚음 때문이었다.</small>

}}

'''니코폴리스 전투'''({{llang|bg|Битка при Никопол}}, Bitka pri Nikopol;{{llang|tr||Niğbolu Savaşı}};{{llang|hu|Nikápolyi Csata}};{{llang|ro|Bătălia de la Nicopole}})는 [[1396년]] [[9월 25일]](혹은 [[9월 28일]]이란 말도 있다)에 [[도나우]]강변의 니코폴리스에서 [[오스만 제국]]의 [[바예지드 1세]](제위:1389년~1402년)와 헝가리 왕 [[신성로마제국의 지기스문트|지기스문트]]가 이끄는 유럽연합(참가세력:[[헝가리 왕국]], [[신성로마제국]], [[프랑스]], [[왈라키아]], [[폴란드]],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왕국]], [[구 스위스 연합]], [[튜튼 기사단]], [[베네치아 공화국]], [[제노바 공화국]], [[몰타 기사단|성 요한 기사단]])사이에서 일어난 전투이다. 흔히 '''니코폴리스 십자군'''이라고 불리며, 중세 최후의 대규모 [[십자군]]이었다. 전투 결과는 오스만 제국의 결정적 승리로 끝났고, 바예지드 1세는 [[카이로]]의 [[맘루크 왕조]] 보호하에 있던 [[칼리파]]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 [[술탄]]의 칭호를 하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