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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최준집'''(崔準集, <small>일본식 이름:</small>丸山隆準, 1877년 ~ ?)은 일제 강점기의 친일 인물이다. 1936년1941년 두 차례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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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글 +강원도 도의원, 강릉조선주조 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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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집'''(崔準集, <small>일본식 이름:</small>丸山隆準, [[1877년]] ~ ?)은 [[일제 강점기]]의 친일 인물이다.
 
[[1936년강원도]] 도의원을 지내다가 [[1941년1936년]] 두 차례 [[조선총독부 중추원]]의 주임참의에 임명되었다임명되었고, [[1941년]] 주임참의직에 연임되었다. 이때 직업은 강릉조선주조 조합장이었다. 1941년 [[윤치호]]가 중심이 되어 결성한 친일단체 [[흥아보국단]]의 강원도단장도 역임했다.
 
[[1937년]] [[중일 전쟁]] 발발 직후 자신의 회갑연을 취소하고 1천원을 국방헌금으로 1천원을 납부한 사실이 당시 《[[매일신보]]》에 보도<ref>정민규, [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e=163787 "박관용·최돈웅·박근혜는 친일파 자손... 사과·정계퇴진을"] 《오마이뉴스》 (2004.1.14) </ref>된 바 있고, [[1940년]] 일본이 2600주년 [[기원절]] 행사에 초대한 조선인 약 300명 중의 한 명이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ref>1940년 일본이 기원절2600주녀~: 정운현, [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menu=c10100&no=64046&rel_no=1 집중기획2/ 발굴자료 〈광영록〉에 실린 친일파들 - 일본판 개천절 '기원절'에 초대받은 '충성스런' 친일 조선인들의 면면들] 《오마이뉴스》 (2002.3.8)</ref>, .
 
[[2002년]] 발표된 [[친일파 708인 명단]]에 중추원과 기타 두 분야에 선정되었고, [[2005년]] 공개된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1차 명단]]에도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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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국회의원을 지낸 정치인 [[최돈웅]]이 최준집의 아들이다<ref>《한겨레신문》 (2002.3.1) [http://www.hani.co.kr/section-003000000/2002/03/003000000200203010018021.html 친일명단에 한나라당 최돈웅의원 부친 포함]</ref>.
 
== 참고 자료같이 보기 ==
* [[조선총독부 중추원]]
* [[흥아보국단]]
 
== 참고자료 ==
* 구본권, [http://www.hani.co.kr/section-001900005/2002/03/001900005200203071151001.html 한 친일부역자 후손의 '오늘'], 《한겨레신문》 (200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