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락: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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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하반기 한빛 스타즈(현 [[웅진 스타즈]])에 입단하며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했다.
 
박경락은 개인리그에 데뷔하자마자 빠르고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로 큰 파장을 일으켰다. [[스타리그 #Panasonic배 2002 온게임넷 스타리그|파나소닉 스타리그]]에서 첫 진출 만에 4강의 성적을 달성한 이후 [[스타리그 #Olympus배 2003 온게임넷 스타리그|올림푸스 스타리그]], [[스타리그 #Mycube배 2003 온게임넷 스타리그|마이큐브 스타리그]]까지 3회 연속 4강에 진출하며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과감한 타이밍의 세 방향 드롭이나 히드라리스크 러시 등으로 당시 저그에게 가장 강력하다는 테란인 [[임요환]], [[서지훈]]에게도 승리하는 등 특히 대 테란전에 높은 승률을 보였다.
 
[[2008년]] [[9월 30일]], 은퇴를 선언하며 온게임넷 스타리그 옵저버 자리를 맡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