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지 전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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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자2 = 합계:84,834명(전사 15,652명, 포로 및 실종 27,582명, 부상 41,6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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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지 전투'''({{lang|en|Battle of the Bulge}})는 [[제2차 세계 대전]] 서부전선에서 독일군 최후의 대반격에 대해 연합군이 붙인 이름이다. 벌지(Bulge)는 영어로 '주머니'라는 뜻이다. 독일군의 진격에 의해 전선의 일부가 돌출된 것을 가리켜 미군이 붙여준 이름에서 유래된 것이다. 영화 [[벌지 대작전대전투]]》(원어로는 그냥 Battle of the Bulge) 공개이후 동명칭이 제일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
 
독일군은 작전명 [라인을 수호하라]({{llang|de|Unternehmen ”Wacht am Rhein”}})의 아래에서 대공세를 펼쳤다. 대반격은 서부전역사령부(Oberbefehlshaber West)이었던 [[게르트 폰 룬트슈테트]]원수에 의해 입안된 것으로 룬트슈테트 공세(독일어:Rundstedt-Offensive) 혹은 지명에서 유래된 '''아르덴 공세'''(독일어:Ardennenoffensive)로 불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