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주: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Salamander724 (토론 | 기여) 편집 요약 없음 |
|||
1번째 줄:
[[파일:Historical and military map of the border and southern states. Phelps & Watson, 1866.jpg|thumb|right||350px|1866년 남부 경계주의 군사지도. Phelps & Watson]]
[[파일:USA Map 1864 including Civil War Divisions.png|right|thumb|300px|남북전쟁 동안의 주경계 지도. 파란색은 [[북군|
'''경계 주'''(border states)는 [[남북 전쟁]]이 발발한 [[1861년]] 4월 이전에 미합중국에서 탈퇴하지 않은 [[노예 주]]를 가리킨다. [[델라웨어 주|델라웨어]], [[켄터키 주|켄터키]], [[메릴랜드 주|메릴랜드]], [[미주리 주|미주리]], 이 4개의 노예 주는 미합중국을 탈퇴하지 않고, 잔류를 선택하였다. 또한, [[아칸소 주|아칸소]], [[노스 캐롤라이나 주|노스 캐롤라이나]], [[테네시 주|테네시]], [[버지니아 주|버지니아]]는 [[1861년]] [[섬터 요새 전투]] 이후에 탈퇴를 선언했다. 남북전쟁 이후 탈퇴했던 이들 주를 “경계 주”라고 부르게 되었다. 경계 주 중에는 전쟁 중에 버지니아에서 떨어져 나와 [[북군|
</ref><ref>
"From February into the late spring, North Carolina, Virginia, Tennessee, and Arkansas were considered border states" says David Stephen Heidler et al, eds. ''Encyclopedia of the American Civil War'' (2002) p. 252
9번째 줄:
모든 경계 주에서 [[미국 남부 연합]]의 군사적 강제를 반대하는 넓은 공감대가 있었다. [[링컨]]이 [[섬터 요새]]와 다른 주의 요충지를 탈환하기 남쪽으로 행진하도록 군에 호소하면서, 지방 유니오니스트(미합중국 지지자)들은 당황했고, [[아칸소 주|아칸소]], [[노스 캐롤라이나 주|노스 캐롤라이나]], [[테네시 주|테네시]], [[버지니아 주|버지니아]]의 탈퇴론자들은 미합중국에서 탈퇴를 선언하고, [[미국남부연합]]에 가입을 하였다.<ref name="Daniel W. Crofts 1989">Daniel W. Crofts, ''Reluctant Confederates: Upper South Unionists in the Secession Crisis'' (1989)</ref>
[[켄터키 주|켄터키]]와 [[미주리 주|미주리]]에서는 친
정규군에 의한 공식적인 전투와는 별개로 경계 주에서는 대규모 게릴라전이 전개되어 격렬한 폭력, 반목과 암살의 무대가 되었다.<ref name="autogenerated1">Daniel E. Sutherland, ''A Savage Conflict: The Decisive Role of Guerrillas in the American Civil War'' (2009) </ref> 이러한 폭력 행위는 [[켄터키 주]] 동부와 [[미주리 주]] 서부에서 특히 심했다. [[캔자스 주|켄자스]]에서 [[1863년]]에 발생한 [[:en:Lawrence Massacre|로렌스 학살 사건]]이 대표적인 사례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