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 (동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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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徐盛, ? ~ ?)은 [[중국]] [[삼국 시대 (중국)|삼국시대]] [[오 (삼국)|오나라]]의 장군이며, [[자 (이름)|자]]는 문향(文嚮)이다. 원래는 [[산둥 성|산동]] 낭야(瑯耶) 사람이지만 전란을 피해 오군(吳郡)으로 이주했다. .<ref>정황한장주진동감능서반정전(程黄韓蔣周陳董甘凌徐潘丁傳)</ref>
== 생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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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해에 [[위 (삼국)|위나라]]에서 태상(太常) [[형정]](邢貞)이 손권을 오왕(吳王)으로 책봉하기 위해 오나라에 왔는데, 처음 왔을 때 거만한 태도를 보이자 서성은 분을 이기지 못하여 눈물을 흘렸다. 형정은 이 일을 전해 듣고 오나라의 복종이 오래가지 않을 것으로 예측했다. [[222년]] 9월에는 오를 공격해온 [[조휴]](曹休)의 군사들을 상대로 분투하여 공을 세웠다. 이 싸움 후 손권은 서성을 안동장군(安東將軍)에 임명하고 무호후(蕪湖侯)로 봉했다.
[[224년]] 8월 조비가 오나라 정벌군을 일으키자, 서성은 나무에 갈대를 입혀 성과 누각인 것처럼 보이게 하고 전함을 많이 띄워 위군을 속이고자 하였다<ref>
서성은 황무(黃武: [[222년]]~[[229년]]) 연간에 죽었다고 기록되어있을 뿐 정확한 사망시기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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