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보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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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탠스 ==
스탠스란 보드에 올려 놓을 두 발의 위치를 말하며 일반적으로는 '앞에 놓을 발을 좌우 어느 발로 할 것인가'를의미한다. 구체적으로는 양 발의 바인딩 폭(와이즈), 각도(앵글), 컨트(정강이 각도) 등을 포함한다. 양발을 두는 법, 앞에 두는 발의 차이에 따라레귤러 스탠스와 구피 스탠스로 구분한다. 앞발은 축이 되게 하는 발이므로 힘껏 버티는 발을 놓고 뒷발에는 미묘한 보드 조작이 가능하도록 이용할 발을 둔다. 이처럼 스탠스 결정은 주로 뒷발에 의해 판단된다.
<ref name=autogenerated2>야먀구치 다츠오, 《스노우보드》, 성신여자대학교 출판부, 2004 </ref>
스노보드에 관심이 있다면 본인이 레귤러인지 구피인지부터 알아야 한다. '''레귤러'''는 스노보드를 탈 때 왼 발이 앞으로 나가는 것을 말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레귤러로 균형을 잡는다. 반면 '''구피'''방식은 오른 발이 앞으로 나가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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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프리스타일 보드에 적합하다. 합성수지 등 주로 플라스틱 제이며 2~3개의 스트랩으로 부츠를 고정하고 버클을 조여서 장착한다.
* '''퀵타입'''
최근에는 타입이 개선되어 간단하게 장착할 수 있는 스텝인 타입의 종류가 늘어나고 있다. <ref name=autogenerated2 />
 
=== 리쉬코드(놓침 방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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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노보드 용어 ==
* 노즈: 스노보드의 앞끝 부분. 톱이라고도 함.<ref name=autogenerated1>한창근, 《파워스노보드매뉴얼》, 삼호미디어, 1993 </ref>
* 테일: 스노보드의 뒤쪽부분<ref name=autogenerated1 />
* 사이드컷: 보드의 옆구리 쏙 들어간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