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 (불교):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77번째 줄:
 
불교 용어로서 현관(現觀)이라고 할 때, 그 대상은 진리[諦]를 말하는데, 현관이라는 용어가 사용된 대표적인 불교 수행론 또는 교의로는 [[부파불교]]의 '''4제현관'''(四諦現觀)과 [[대승불교]]의 '''[[6현관]]'''(六現觀)이 있다. 4제현관은 '''성제현관'''(聖諦現觀)이라고도 불린다.
 
[[지 (지혜)|지혜]][智]라는 관점에서 보면 [[4제현관]]은 [[10지 (지혜)|10지]](十智) 가운데 [[고지 (10지)|고지]](苦智){{.cw}}[[집지 (10지)|집지]](集智){{.cw}}[[멸지 (10지)|멸지]](滅智){{.cw}}[[도지 (10지)|도지]](道智)가 [[현행]]하고 있는 상태로, 말하자면 [[4성제]]를 깊이 '''체득'''(體得)한 상태라고 할 수 있다.
 
==4제현관과 6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