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 (불교)"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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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용어로서 현관(現觀)이라고 할 때, 그 대상은 진리[諦]를 말하는데, 현관이라는 용어가 사용된 대표적인 불교 수행론 또는 교의로는 [[부파불교]]의 '''4제현관'''(四諦現觀)과 [[대승불교]]의 '''[[6현관]]'''(六現觀)이 있다. 4제현관은 '''성제현관'''(聖諦現觀)이라고도 불린다.
 
[[지 (지혜)|지혜]][智]라는 관점에서 보면 [[4제현관]]은 [[10지 (지혜)|10지]](十智) 가운데 [[고지 (10지)|고지]](苦智){{.cw}}[[집지 (10지)|집지]](集智){{.cw}}[[멸지 (10지)|멸지]](滅智){{.cw}}[[도지 (10지)|도지]](道智)가 [[현행]]하고 있는 상태로, 달리 말하자면 [[4성제]]를 깊이 [[체득]]한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의미에서 현관은 [[진리 (불교)|진리]]를 '''체득'''(體得)하는 상태라고것이라 할 수 있다.{{sfn|곽철환|2003|loc="[http://terms.naver.com/entry.nhn?cid=99&docId=902147&categoryId=1885 십지(十智)]". 2013년 4월 29일에 확인|quote=<br>"십지(十智):
모든 지혜를 열 가지로 나눈 것.
<br>(1) 세속지(世俗智). 세속의 일을 아는 지혜.
<br>(2) 법지(法智). 욕계의 사제(四諦)를 체득한 지혜.
<br>(3) 유지(類智). 색계·무색계의 사제(四諦)를 체득한 지혜.
<br>(4) 고지(苦智). 욕계·색계·무색계의 고제(苦諦)를 체득한 지혜.
<br>(5) 집지(集智). 욕계·색계·무색계의 집제(集諦)를 체득한 지혜.
<br>(6) 멸지(滅智). 욕계·색계·무색계의 멸제(滅諦)를 체득한 지혜.
<br>(7) 도지(道智). 욕계·색계·무색계의 도제(道諦)를 체득한 지혜.
<br>(8) 타심지(他心智). 남의 마음을 아는 지혜.
<br>(9) 진지(盡智). 자신은 이미 고(苦)를 알았고, 집(集)을 끊었고, 멸(滅)을 체득했고, 도(道)를 닦았다고 아는 지혜.
<br>(10) 무생지(無生智). 자신은 이미 고(苦)를 알았기 때문에 다시 알 필요가 없고, 집(集)을 끊었기 때문에 다시 끊을 필요가 없고, 멸(滅)을 체득했기 때문에 다시 체득할 필요가 없고, 도(道)를 닦았기 때문에 다시 닦을 필요가 없다고 아는 지혜."}}
 
==4제현관과 6현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