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버 왕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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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버 왕국은 다른 38개의 주권국가들과 함께 [[독일 연방]]에 가맹하였으며, 가맹국 중 [[오스트리아 제국]], [[프로이센 왕국]], [[바이에른 왕국]]에 이어 4번째로 넓은 면적을 차지했다. 그러나 하노버 왕국은 [[1866년]]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 중 오스트리아 제국 편으로 참전했다가 프로이센에 병합당하여 프로이센 왕국의 지방인 [[하노버 주]]가 된다. 이후 [[독일 제국]]의 프로이센 왕국 내 한 지방으로 존속하였다. [[제1차 세계대전]]으로 프로이센 왕국이 망하여 [[프로이센 자유주]]가 되자, 프로이센 자유주 내의 한 지방이 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으로 프로이센 자유주가 해체되자, [[1946년]] 분리되어 하나의 독립된 주가 되었으나 곧 [[니더작센 주]]에 합쳐져 소멸된다.
 
== 정치 ==
하노버 왕국은 [[입헌군주제]]를 택하였다. 영국과 동군연합 관계였던 시기에는 비록 국왕은 영국과 동일하였으나, 정부는 영국과 분리되어 별도로 수립되었다. 1837년까지 하노버 왕국과 영국은 국왕만 같았을 뿐, 서로 독립적인 별개의 나라였다.
 
== 역대 국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