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경제학: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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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적 [[통화주의학파]] 경제학자인 [[밀턴 프리드먼]]은 "[[인플레이션]]은 언제나 어디에서나 화폐적인 현상"이라고 주장한다. [[재정 정책]]은 민간 부문의 [[구축효과]]를 야기시킨다는 이유로 거부하며,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에 대해 케인스 경제학에서처럼 총수요를 조절하여 대처하는 대신, 통화량증가율을 경제성장률에 일정비율로 유지하는 '준칙'에 따른 통화 정책을 사용한다.
* [[새고전학파 경제학]](New classical economics)은 1970년대에 케인스 경제학에 미시적 기초가 결핍되어 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출발했다. 경제주체들은 불완전하지만 이용가능한 모든 정보를 이용하여 행동한다는 [[합리적 기대]]의 가정에 바탕을 두고 있다.
* [[신케인즈학파새케인즈학파]](New Keynesian economics)는 일정 부분 새고전학파 경제학에 대한 대응으로 출현했으며, 불완전한 시장에 대해 수요 조절의 필요성을 보임으로서 케인스 경제학에 대한 미시적 기초를 제공하려고 시도한다.
* [[오스트리아 경제학]]은 거시경제에 대한 [[방임주의]]을 추구한다.
* [[포스트케인스 경제학]]은 거시경제에서 [[불확정성]], [[유동성 선호]], 역사적 과정 등의 중요성을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