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훈 (야구인): 두 판 사이의 차이

|계약금 = 6,500만원500만 원

|연봉 = 1억원1억 원 (2013년)

[[2004년]] 2차 5순위 지명을 받아 [[SK 와이번스]]에 입단하였다. 본격적으로 1군에 자주 모습을 보인것은 현역에서 제대하고 복귀한 2010[[2010년]] 시즌부터였다. [[2011년]] 시즌까지 1군과 2군을 넘나들며 외야수로 활약하였다. 빠른 발과 장타를 치는 능력으로 '3루타의 사나이'라 불리고 있으며, [[2012년]] 시즌 후반기 첫 경기에서 삼성을 상대로 연장 끝내기 스퀴즈 번트로 결승타를 날렸다.

2011 시즌 이후 [[SK 와이번스]]에서 FA로 영입한 [[투수]] [[임경완]]의 보상 선수로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하게 된다. 그러나 [[2011년]] [[12월 27일]] FAFA를 선언한 [[정대현 (1978년)|정대현]]의 보상 선수로 친정 팀 SK로 복귀했다. 이는 [[한국 프로 야구]] 사상 첫 리턴픽 사례이며 ,<ref>[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date=20111227&rankingSectionId=107&rankingType=popular_day&rankingSeq=5&oid=109&aid=0002289744 '정대현 보상선수' SK, 선택은 '임훈 리턴 픽']</ref> [[한국 프로 야구]] 최단 기간 친정 팀 복귀 신기록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