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 (불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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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보리'''(菩提)는 [[팔리어]]와 [[산스크리트어]]에서 수행자가 최종적으로 도달할 수 있는 '''참다운 지혜'''{{sfn|호법 등 지음, 현장 한역|T.1585|loc=제9권. p. [http://www.cbeta.org/cgi-bin/goto.pl?linehead=T31n1585_p0048c09 T31n1585_p0048c09 - T31n1585_p0048c11]. 소지장(所知障)|quote=<br>"所知障者。謂執遍計所執實法薩迦耶見而為上首見疑無明愛恚慢等。覆所知境無顛倒性能障菩提名所知障。"}}{{.cw}}'''깨달음''' 또는 '''앎'''의 경지를 일컫는 단어 bodhi(बोधि)에서 나왔다. 이는 깨어나다, 알게 되다, 알리다, 알다, 혹은 이해하다라는 의미의 동사 어근 budh로부터 형성된 추상 명사로, 팔리어 동사 bujjhati나 산스크리트어 동사 bodhati 및 budhyate 등을 통해 이를 알 수 있다. '''보제'''(菩提)라고도 한다.
 
불교에서 보리는 [[고타마 붓다]]와 그에게 가르침을 받은 [[나한]]들이 얻었다고 하는 깨달음, 또는 그 깨달음을 얻기 위한 수행 과정을 일컫는다. 이는 [[우주]]의 참 모습에 대한 올바른 인식으로 묘사되기도 하며, 보리를 얻은 뒤에는 [[윤회]]의 고리에서 벗어난다고 가르친다. ([[해탈]] 참고.)
 
==참고같이 문헌보기==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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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보기 ==
* [[반야]](지혜, 혜)
* [[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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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의]]
** [[2전의묘과]]
 
==참고 문헌==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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