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개구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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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개구리'''는 [[개구리과]]에 속하며 학명은 ''Glandirana rugosa''이다. 몸길이 7.5cm 내외로 등은 진한 갈색 또는 회색이고, 표면은 좁쌀 모양의 돌기로 덮여 있다. 등 중앙에는 연한 노란색 줄이 세로로 나 있다. 평지나 얕은 산지에 주로 서식하며 겨울잠을 잔다. 물갈퀴는 뒷발에만 있다. 알은 30~60개를 불규칙한 작은 덩어리로 낳으며, 연못이나 고인 물에 사는 물풀의 잎 뒷면에 붙인다. [[올챙이]]는 채 성숙하지 않은 상태로 겨울을 나며, 이듬해 여름에 변태를 한다. 두꺼비 새끼와 비슷하게 보이기도 한다. 해마다 5~8월의 짝짓기철이 오면 물풀이 우거진 물가에 모여 시끄럽게 운다. 피부에서 독 성분을 분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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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개구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