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녀성: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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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원 ==
[[파일:Gemma (8447630638).jpg|썸네일|젊은 여자]]
처녀성이란 용어를 표준적으로 사용함에 있어, 즉, 순수성을 성관계의 없는 상태로 생각할 때, 옛날에나 지금이나 처녀성은 남자보다는 여자에게 적용되었다. 사실 처녀는 전통적으로 단순히 결혼하지 않은 여성을 말한다. 처녀(virgin)란 단어는 [[13세기]]에 영어에 들어왔는데 '{{llang|fr|virgine}}'에서 온 것이다. 'virgine'는 '{{llang|la|virgo}}'(소유격은 virginis)에서 왔다. 라틴어 어원을 보면 'vir'은 남자나 남편을 뜻한다. 'genere'는 남자를 위해 만들어진이란 뜻이고 원래는 남자에게 속한 여자라는 뜻이다. [[중세 영어]](Middle English, 1066년~15세기 후반)에서 'maid'란 단어는 남자이던 여자이던 결혼이나 성적활동이 없는 사람을 가리켰다. 예를 들면 [[제프리 초서]](Geoffrey Chaucer)는 이 단어를 예수와 사도 바울을 말하는데 썼다. 그러나 요즘에는 이 단어를 남자에게 쓰는 일은 드물다. 'maid'는 남자를 가리키는 통용되던 의미는 잃고 단지 결혼하지 않은 여자를 가리킨다. 나중에는 결혼하지 않은 집안의 하녀를 뜻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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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 ==
 
=== 그리스와 로마 ===
[[파일:LAMA 02.jpg|썸네일|드레스를 입은 젊은 여자]]
처녀성은 순수성과 육체적 자기 구속을 나타내는 것으로 간주되어왔다. 이는 그리스의 여신 [[아테나]], [[아르테미스]], [[헤스티아]]의 중요한 특징이다. [[베스타의 처녀]]는 엄격하게 독신을 지킨 [[베스타신]]의 여사제이다. 처녀 또는 아가씨는 [[삼위여신]](Triple Goddess)의 셋중 하나로서 많은 새로운 종교 운동의 전통 속에서 볼 수 있다. 별자리 중 [[처녀자리]]는 성스런 처녀들을 넓게 골라 나타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