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버랜드 전환사채 저가 배정 사건: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6번째 줄:
== 사건 일지<ref>[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44587 에버랜드 전환사채의 본질은 세습]</ref><ref>[http://h21.hani.co.kr/arti/special/special_general/25095.html 9년 법정 공방 끝내 면죄부]</ref> ==
* [[1995년]]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은 외아들 [[이재용 (기업인)|이재용]]에게 60억 8,000만원을 증여. [[이재용 (기업인)|이재용]]은 [[삼성그룹]] 비상장 계열사인 [[에스원 (대한민국의 기업)|에스원]]의 주식 12만여 주를 23억원에 [[삼성엔지니어링]] 주식 47만주를 19억원에 매입. 얼마 후 두 회사를 상장시켜 보유 주식을 605억원에 매각하여 시세 차익 563억원 남김. 이 자금은 [[이재용 (기업인)|이재용]]이 [[에버랜드]] [[전환사채]]를 저가로 구입하는 데 사용됨. 이재용 증여세 16억원 납부.<ref>[http://www.chosun.com/national/news/200510/200510040380.html 에버랜드 전환사채 매입 사건, 왜 문제 됐나] - 조선일보</ref>
* [[1996년]] [[10월 30일]] [[에버랜드]] 이사회는 주당 8만 5천원대인 [[에버랜드]] [[전환사채]]를 주당 7,700원에 125만 4천여주(96억원) 발행 결의. 이는 자사 지분 62.5%에 해당.
* [[1996년]] [[12월 3일]] [[이건희]] 회장 등 개인 주주와 [[삼성전자]], [[제일모직]], [[중앙일보]], [[삼성물산]] 등 법인 주주들이 주주 배정을 포기한 뒤 [[에버랜드]] 이사회는 [[이재용 (기업인)|이재용]] 남매에게 실권주 125만 4천주 배정. 이 전무는 [[에버랜드]] [[전환사채]]를 사들인 뒤 주식으로 교환해 [[에버랜드]]의 최대 주주 등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