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성술의 별자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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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도대]]의 개념은 [[바빌로니아 점성술]]에서 유래했고, 그 후에 [[헬레니즘 점성술|헬레니즘]] 문화에 영향을 받았다. [[점성술]]에 의하면, "[[대우주와 소우주|위와 같이 아래도]]"의 원리로 하늘의 현상은 인간의 행동과 관계가 있으므로, 그 별자리는 [[점성술의 행성들|행성들]]이 그들의 경험의 특질을 명백히하는 것을 통한 표현의 특징적인 방식<ref>Mayo (1979), p. 35.</ref> 또는 경험의 특유한 성질의 대표성을 지닌다.<ref name="Arroyo27">Arroyo (1989), p. 27.</ref>
황도대의 12개의 부채꼴 부분 분할은 지구중심적 관점에서 천체들의 위치들을 고려할 때, 점성술의 기본 기준 틀을 구성한다. 따라서, 우리는 예를 들어 양자리 23º(경도 23º)에 있는 태양, 전갈자리 7º(경도 217º)에 있는 달, 또는 물고기자리 29º(경도 359º)에 있는 목성을 찾을 수도 있다. 천체들 외에도, 이 [[황도 좌표계]] 안에서 지리적 시간에
황도대의 이름과 상징의 전통은 변함없이 남아
서양과 서아시아의 점성술에서는 하늘에 있는 각각의 별자리를 통한 공간에 그리고 태양과 달과 [[점성술의 행성|행성들]]의 이동에 주안점을 둔다. 대조적으로, 중국의 점성술에서 주안점은 년과 월, 일
[[공전 주기#항성 주기|항성 주기]]는 (태양계 밖의 고정된 한 점에서 관측될 때) [[태양계]] 내의 한 천체가 항성에 대하여 한번의 공전을 완료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이다. 만일 (태양과 지구에 대하여 같은 상대적인 위치로 복귀하는데 걸리는 시간인) 한 행성의 회합주기가 알려져 있다면, 그것의 항성 주기는 계산될 수 있다. 지구의 달과 인공위성의 항성 주기는 배경 항성에 대해서 같은 위치로 복귀하는데 걸리는 시간이다. 만일, 지구가 태양에 대해서 고정된 위치에서 자전하고 있었다면, 한 해 동안에 모든 항성은 같은 시간에 뜨고 졌을 것이다,.<ref name="Universe Neil F 2009 p. 14, 15">Discovering the Universe Neil F. Comins (2009)p. 14, 15.</ref>
지구를 중심으로 궤도가 만들어진 것으로 가정되는 [[황도대|황도대적]] 별자리라고 알려진 별자리들의 무리가 있다. [[천문학자|천문학자들]]에게, 그 띠는 황도라고 불리며, 겉보기에 지구를 공전하는 것으로 보이는 태양과 달의 이동 경로이다. 어떤 점성가가 누군가의 태양이 게자리에 있다고 한다면, 그러함은 그 사람이 태어났을 때, 태양이 게자리에 있었다는 의미이다. 따라서, 사람은 자신의 생일에 출생 별자리를 육안으로 볼 수 없으며, 몇 달이 지나서 태양이 그 별자리를 한참 벗어난 뒤에나 볼 수 있다.
그 별자리들은 한해 동안에 각기 다른 기간을 갖는다. 지구에서 관측될 때, 태양이 처녀자리에 있는 추분에, 그 별자리가 속한 반구는 낮이으로, 사람은 한밤에 육안으로 중천에 있는 물고기자리를 볼 수 있을 것이며, 육개월이 지나서 태양이 물고기자리로 이동하면, 그쪽 반구는 낮이 되고, 한밤에 중천에서 처녀자리를 볼 수 있을 것이다. <ref name="Universe Neil F 2009 p. 14, 15"/>
== 서양의 황도대 별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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