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학교 사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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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학교 폭동'''은 [[1989년]] [[5월]] [[동의대학교]]의 입시부정에 항의하던 동의대학교 학생들이 [[전투경찰]] 5명을 납치, 폭행하고 학내에 감금하여 이를 구출하려던 경찰관 7명이 화재와 추락으로 숨지고 외부에 근무중이던 경찰관 등이 부상당한 사건이다. 이 사건으로 91명의 대학생들이 구속되기도 했다. [[2009년]] 민주화 운동으로 최종 인정되었다.
 
==사건에사건의 발단==
 
동의재단 교직원들의 입시 부정으로 교수진이 총장에 항의하고 시정을 요구하자 총장이 묵살하는 조치을 하였고 오히려 입시 부정 행위을 시정 조치 요구한 양심적인 교수진이 압력을 받았다. 이것이 학생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