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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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씨 온도'''(Celsius , 攝氏溫度)는 1 atm에서의 [[물]]의 [[어는점]]을 0도, [[끓는점]]을 100도로 정한 [[온도]] 체계이며, 기호는 '''°C'''이다. [[1742년]] 스웨덴의 천문학자 [[안데르스 셀시우스]]가 처음으로 제안하였으며, 영어 등에서는 제안자의 이름을 따 ‘셀시어스’로 부르고 있다. 셀시우스는 물의 어는점을 100도, 끓는점을 0도로 제안하였으나 사용이 불편하여 후에 끓는 점과 어는 점의 기준을 바꾸었다. 하지만 온도 단위가 같은 100등분을 하였으므로 셀시우스의 이름을 따서 섭씨 온도라고 부른다. 현재는 위와 같이 정의하지 않고 [[물]]의 [[삼중점]]을 0.01도로 정의한다. ‘섭씨(攝氏)’라는 이름은 셀시우스의 중국 음역어 ‘섭이사(攝爾思)’에서 유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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