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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隨筆) 또는 '''에세이'''({{lang|en|essay}})는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한 산문 문학이다. 주제에 따라 일상 생활처럼 가벼운 주제를 다루는 경수필과 사회적 문제 등의 무거운 주제를 다루는 중수필로 나뉜다. 특히 중수필에서 사회적 이슈를 주제로 쓴 것을 [[칼럼]]이라 한다.
 
== 한국의 수필 ==
① 소재 : 수필에 쓰이는 글감.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하는 모든 것들이 수필의 소재가 될 수 있다.
첫 수필로 8세기 신라 승려 [[혜초]]가 쓴 [[왕오천축국전]]을 들 수 있으며 근대적 형식의 수필은 [[유길준]]의 [[서유견문]]을 들수 있다. 17세기 독서수필, 한거수필, 일신수필등에서 처음 수필이란 표현을 쓰기 시작했다. 수필이 포함하는 글의 형태로 잡록, 일기, 기행, 내간, [[야담]], 패설, 시화, [[비평]]등이 있다.
② 구성 : 수필의 짜임. 일정한 형식은 없으나, 글 흐름에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③ 주제 : 수필의 지은이가 나타내려는 중심 생각. 지은이의 인생관이 나타난다.
{{위키낱말사전}}
④ 문체 : 문장에 나타나는 독특한 글투. 지은이의 개성이 드러난다.
 
{{토막글|문학}}
[[분류:수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