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교장: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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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가 반탁·건국·통일 운동을 주도할 때에는 흔히 '''서대문 경교장'''이라고 일컬었으며, 민족진영 인사들의 집결처로 이용되었다.
 
이후 최창학에게 반환되었고 다시 [[중화민국]] 대사관저로 사용되다가 6·25전쟁 때에는 미국 특수부대가 주둔하는 등 여러 차례 주인이 바뀌었다. [[1967년]] 삼성재단에서 매입하여매입, 건물 뒷면에 고려병원(현 [[강북삼성병원]]) 본관을 붙여 건축하면서 오랜 기간 본관으로병원 사용되고현관으로 있다사용되었다.
 
당초 [[2001년]] [[4월 6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129호로 지정되었으나 한국 근·현대사에서의 동 건물의 중요성 등이 재평가되면서 [[2005년]] [[6월 13일]] 국가 지정문화재 사적 제465호로 승격되었다. 현재 동 건물 2층 서쪽에 위치하고 있는 김구 선생의 옛 집무실이집무실을 삼성에서 김구 기념실로 운영되고운영하기도 있다했다.
 
[[2009년]] [[8월 14일]]에는 60년 만에 경교장 전체를 복원하기로 하여, 건물 내에 있던 병원 시설들을 모두 옮기고 [[2011년]] 3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2013년]] [[3월 1일]] 개관될 예정이다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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