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시국정화운동본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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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정화운동본부에서 [[1961년]] [[4월 19일]]로 계획된 학생들의 데모를 매수했다는 의혹이 있다.<ref name="kimkyo114">김교식, 《다큐멘터리 박정희 2》 (평민사, 1990) 114페이지</ref> [[박정희]] 등을 비롯한 군인들은 [[4월 19일]] [[4·19 의거]] 1주년 기념식 때 일부 학생들이 정부에 대한 데모를 준비할 때, 이를 진압한다는 명분으로 쿠데타를 기도하였다.
 
[[4월 19일]] 학생들이 데모하지 않고 조용히 넘어가자 [[박정희]] 등은 당황한다. 군부 쿠데타 모임인 혁명 요원들은 4·19 1주년 되는 날로 거사일을 정했지만 소문에 의하면 시국 정화 운동 본부에서 학생들 을 돈으로 매수하여 데모를 못하도록 막았다는 이야기가 들렸다.<ref name="kimkyo114"/> [[박정희]]의 계획대로라면 그날 학생들의 대대적인 시위가 발생해야 했고, 군중 폭동에 자연스럽게 군부가 침투해야 거사에 성공할 수 있었다.<ref name="kimkyo114"/> 4·19 1주년은 아무 일이 없었고, 쿠데타를 기도하려던 군부는 일시적인 공황상태에 빠졌다. 시국정화단에서 학생운동권들을 돈으로 매수한매수했다는 의혹, 금액과 내역은내역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 기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