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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정보
'''정을병'''(鄭乙炳, [[1934년]] [[7월 5일]] [[남해군|남해]] - )은 [[대한민국]]의 [[소설가]]이다. [[한신대학교|한국신학대학]]을 중퇴하였다.
|이름= 정 을병 </br> 鄭 乙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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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제목=
|출생일= {{출생일|1934|7|5}}
|출생지= {{국기나라|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사망지= {{국기나라|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사망일= {{사망일|2009|2|18}} (75세)
|사망원인= [[간암]]
|국적= {{국기나라|대한민국}}
|학력=[[한신대학교|한국신학대학교]] 졸업, [[하와이대학교]] 동서문학 센터 수학
|직업= [[소설|소설가]] <br> [[작가]]
|종교= [[개신교|기독교]]
|소속= 前 [[소설가협회]] 이사장
|서명=
|웹사이트=
}}
'''정을병'''(鄭乙炳, [[1934년]] [[7월 5일]] [[남해군|남해]] - [[2009년]] [[2월 18일]])은 [[대한민국]]의 [[소설가]]이다. [[한신대학교|한국신학대학]]을한국소설가협회 중퇴하였다.이사장을 역임했다.
 
== 작품 활동 ==
[[1959년]] 〈철조망〉과 〈의지〉를 《자유공론》에 발표하였고, [[1962년]] 〈부도(不渡)〉와 〈반 모럴(反)모랄〉이 《현대문학(現代文學)》에 추천되어 등단했다. 주요 작품으로 《개새끼들》, 《아테나이의 비명》,《말세론》 등이 있다. 체험을 대단히 중시하여 대부분의 작품에서 문학의 허구적인 측면보다는 실존이나 현실적인 측면을 소설화화는 고발 문학의[[고발문학]]의 기수로 평가받은 작가이다. 주요 작품으로 《개새끼들》(1966), 《유의촌(有醫村)》(1968), 《아테나이의 비명(碑銘)》(1968), 《말세론(末世論)》(1968). 《받아들인다는 문제(問題)》(1970), 《도피여행(逃避旅行)》(1971), 《피임사회(避姙社會)》(1972) 등을 남겼다. 유고집으로 《수행》(2009)이 있다.
 
 
== 평가 ==
거침없는 태도와 넘쳐흐르는 활력으로 사회의 제반 부조리를 비판·풍자하는 창작태도를 보였을뿐만 아니라 치밀하게 조사한 자료를 바탕으로 소설 창작에 임하여 다산의 작가들이 지니기 쉬운 작품의 밀도 문제에 있어서도 면밀성을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f>권영민, 한국현대문학대사전</ref>
 
 
== 경력 ==
* 국도신문 기자
* 대한가족협회 홍보부장
* 동서문학 주간
* 한국펜클럽 부회장
* 한국문학학술저작권협회 부회장
* 한국소설가협회 이사장
 
 
== 상훈 ==
* 자유공론 제 1회 신인문학상(1959)
* 제13회 현대문학상(1967)
* 제7회 [[한국일보]] 창작문학상(1974)
* 제2회 한국소설문학상(1976)
* 제34회 서울시문화상(1985)
* 대한민국문학상(1987)
* [[문화훈장#화관|화관문화훈장]](1990)
* 제7회 [[한무숙]]문학상(2002)
 
[[1959년]] 〈철조망〉과 〈의지〉를 《자유공론》에 발표하였고, [[1962년]] 〈부도〉와 〈반 모럴〉이 《현대문학》에 추천되어 등단했다. 주요 작품으로 《개새끼들》, 《아테나이의 비명》,《말세론》 등이 있다. 체험을 대단히 중시하여 대부분의 작품에서 문학의 허구적인 측면보다는 실존이나 현실적인 측면을 소설화화는 고발 문학의 기수로 평가받은 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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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경상남도 출신]]
[[분류:한신대학교 동문]]
[[분류:대한민국의 작가]]
[[분류:대한민국의 소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