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전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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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전례'''(時間典禮, {{llang|la|Liturgia Horarum}}) 또는 '''성무일도'''(聖務日禱, {{llang|la|Officium Divinum}})는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 등이 매일 정해진 시간에 하느님을 찬미하는 공적공적이고 공통공통적인 일련의 기도를 말한다. [[미사]]와 마찬가지로, 시간 전례의 내용은 교회에서 공인받은 생활 기도로 구성되어 있는데, 주로 [[찬미가]]와 [[시편]] 기도, 짧은 독서 등으로 엮여 있다. 모든 성직자에게 의무이며, 수도자들은 수도회 회헌 규정에 따라 이 기도를 바친다. 특히 시간 전례는 기독교 수도 생활에 있어서 기도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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