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베일리: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Astrolopithecus (토론 | 기여)
편집 요약 없음
Astrolopithecus (토론 | 기여)
233번째 줄:
 
=== 인종설 ===
베일리는 인류의 구분은 "진화의 사다리"에 있는 다른 단계들에 놓인 인종들에 있다고 가정하는 인종 구별 가설을 옹호했다. 그러한 '인종들'은 국가나 육체적 형태가 아닌 진화의 단계로 나타난다. 예를 들어 "새로 생겨난 인종"으로서 아리아인 [[근본 인종]](또는 다섯번째 인종)을 들어, 그녀가 사용한 '[[아리아인]]'이라는 용어는 그 단어에 대한단어의 분리적이며 인종차별적인 용업과는용도와는 확연히 구별되는 의미를 갖고 있는데, 그들이 지구상에서 가장 최근에 진화된 민족이라고 전한다. 그것은 코카서스 민족들 뿐만 아니라 인도페르시아 출신도 지칭하며, 지성과 사고가 우세한 지역의 문화를 나타낸다. 베일리의 저서 《새 시대의 교육(Education in the New Age)》에서, 그녀는 (육제적으로 숙련된) 레무리아인들과 (감정적으로 숙련된) 아틀란티스인들, (정신적으로 숙련된) 아리아인들 그리고 "단체의 특성과 심상 그리고 이상주의적인 식견을 가진" 새로운 인종과 같은 (본래는 인간으로서 특별한 측면이 발달한 수 천년 동안의 기나긴 선사 시대의) [[근본 인종|근본 인종들]]의 개념에 기초하여, 미래의 학교들에서의 신비학의 인종설들의 사용에 대해 예언했다.<ref>Bailey, 《Education in the New Age》, p.69-71</ref> 그러나, 그녀는 (현재의 '다섯번째 인종'의 지적인 문화의 여러 측면로부터 진화한) 곧 등장할 '여섯번째 아인종'은 (수천년에 걸쳐) '여섯번째 인종'으로서의 고유성을 지니기 전까지는 그녀의 [[뉴에이지]] 추종자들이 열망하는 최고 수준에는 달하지 못할 것이라는 점을 고수한다. 《국가의 운명(The Destiny of the Nations)》에서, 베일리는 높은 표준을 향한 인종형에 대한 일반적 교체가 야기되며 "낮은 단계의 인간의 형체는 사라진 후에 나타나게 되는 '새로운 인종'의 진화 절차에 대해서 묘사한다.<ref name=penn />{{rp|264}}
 
그녀의 저서들은 [[문화인류학|문화인류학자]]이며 [[문화기술지|민족지학자]]인 빅토르 슈니렐만에게 비평을 받았는데, 그는 [[러시아]]에서의 현대 [[신이교주의]]에 대한 조사에서, "... 다문화주의에 대한 극도로 부정적인 관점을 갖고 있으며 인종의 '혼합'에 반대하고, 고립주의와 이민 금지를 지지하는 단체들"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표명했다. 그는 베일리의 저서들 뿐만 아니라 최근에 러시아어로 번역된 그녀와 동시대의 [[율리우스 에볼라]]의 저서들은 "...인종차별주적이며 반유대주의적인 경향이 노골적인데, 예를 들어 엘리스 베일리와 그녀의 추종자들의 비학에 대한 가르침에 있어서, 그들은 물병자리의 시대로 들어가기 위한 전제 조건으로 '유대교 경전'을 거부하며 기독교의 유대적 유산을 없애기를 바란다"고 기술했다.<ref name=Shnirelman>[http://sicsa.huji.ac.il/13shnir.html Shnirelman, Victor A. Russian Neo-pagan Myths and Antisemitism]{{해석|빅토르 A. 러시아의 신이교주의와 반유대주의}} 출처: 《Acta no. 13, Analysis of Current Trends in Antisemitism》. The Vidal Sassoon International Center for the Study of Antisemitism at the Hebrew University of Jerusalem.{{해석|《반유대주의의 현재 경향 분석》. 예루살렘의 히브리 대학교에 있는 반유대주의에 대한 연구를 위한 비달 사순 국제교역센터}} 1998. 확인날짜: 2013-06-03.</ref>
267번째 줄:
제2차 세계 대전 이전에, 그녀는 이렇게 저술했다. "여러 세기를 지나며, 독일에 의해서 유대인에 대한 주요한 인종 문제는 임계점에 달했다.",<ref name=Hierarchy />{{rp|195}} 유대인들은 "대단히 소리 높은 엄청난 공세에 대해 국제적 소수파를 이룬다."<ref name=Problems1944 />{{rp|95}} 그리고 그들이 고래의 문명화되고 문화화된 민족임에 반해, "분투하는 소수파"로서 그들의 문제들은 "특정 공동체에 대해 갖고 있는 어수선한 영향력"과 "고유한 특징들"의 결과이다.<ref name=Problems1944 />{{rp|86~97}}
1939년, 제2차 세계 대전이 발발 했을 때, 베일리는 "인류가 확실한 깨달음과 결정을 얻을수 있도록 ... 유대인 문제는 분명 신성한 계획의 일부로써일부로써의 분열을 야기하고 있다."고 기술했다.<ref name=Hierarchy />{{rp|88~89}}
 
전쟁과 [[유대인 대학살]] 이후 1948년에, 그녀는 "강제 수용소들에 80%의 다른 민족들이 있고, 20%의 유대인들이 있다." 그리고 유대인들은 [[메시아]]를 부인할 뿐만 아니라, 그들의 인류에 대한 독특한 관계를 망각하고 있다"고 기술했다.<ref name=Penn/><ref name=Rays />{{rp|635}}
280번째 줄:
그녀는 이인종간의 결혼이 그녀가 "니그로인 문제"라고 부르는 것을 해결할 수 없을 것이라고 믿는 반면에,<ref name=Healing />{{rp|267}} 그녀는 그러함이 그 문제를 변화시킬 수도 있음을 암시하는 "나는 그 미래에 대해 어떠한 예언도 할 수 없다."는 문장을 남겼다.<ref name="Autobiography-7" />{{rp|107}}
 
타인종간 결혼의 주제에 대한 그녀의 의견은 모순된다.: 한편으로는, 그녀는 혼합 결혼이 불행한 효과를 초래할 것을 암시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그들이 인종 갈등의 해결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 같다는 견해를 내놓았다.<ref name=Problems1944 />{{rp|113~114}} 다른 데에서는, 그녀는 결혼은 영혼 관계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ref name=Fire />{{rp|797}} 일반적인 결혼이 인종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되지는 않지만, 그 해결책은 자신이 아니라 상대의 집단에서 발견되는 좋은 특성들에 대한 인식에 있다고 기술했다.<ref name=Hierarchy />{{rp|195}} 따라서, 그러한 상반된 내용은 그녀가 저술할 때의 관점의 도입과 변화를 반영한다.
 
=== 민족주의와 국가에 대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