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나미 서점: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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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혁 ==
[[1913년]]에 [[이와나미 시게오]]가 [[진보초]]({{lang|ja|神保町}})에 연 고서점에서 출발했다. 당시 점원은 4명이었다. 정찰 판매제를 채용해 주목을 모았으며, 다음 해에는 [[나쓰메 소세키]]의 〈[[마음 (소설)|마음]]〉을 출판하면서 출판업으로 그 폭을 넓혔다. 소세키가 죽은 이후인 1917년에는 《나쓰메 소세키 전집》을 간행하면서 약진하였다. 간판은 소세키가 쓴 것이다.
1927년 [[이와나미 문고]]를 창간했다. 2013년 6월11일 현재까지 총 5천664책을 펴냈다. 1938년에는 [[이와나미 신서]]를 창간, 2013년 6월11일 현재까지 총 2천948책을 펴냈다.<ref>[아사히신문 2013년 6월11일자]</ref> 1946년에는 월간지 《[[세카이]]》를 창간했다. 고전이나 학술적 연구 성과를 사회에 보급하는 데에 공헌을 세웠으며, 문화의 대중화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
 
[[1933년]]에 [[장 프랑수아 밀레|밀레]]의 그림 〈씨뿌리는 사람〉을 이용한 마크를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1949년]]에는 주식회사로 거듭났고, 초대 사장은 이와나미 시게오의 차남 이와나미 유지로였다. 하지만 2대 사장부터는 이와나미 가의 세습에서 탈피해 사원 출신이 사장이 됐다. 1955년 사전 [[고지엔]] 제1판을 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