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라 지로에몬: 두 판 사이의 차이

'''기무라 지로에몬'''(木村次郎右衛門, [[1897년]] [[4월 19일]] ~ [[2013년]] [[6월 12일]])은 [[일본]]의 [[장수인]]이다. 116년간 54일간 살았다. 미국 노인학연구소(GRG) 기록상에서 인증한 , 19세기에 태어나 마지막까지21세기까지 생존했던 남성이다.

1897년 일본 [[교토]]에서 6형제 중 3번째로 태어났다. 192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에서 잠깐 통역으로 일한 것을 제외하고는 1962년 정년 퇴직할 때까지 45년간 집배원으로 근무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6311825 연합뉴스, 116세 세계 최고령 일본인 별세(종합)]</ref> 2013년 5월 [[폐렴]]으로 입원했다가 일단 회복했지만 6월 8일부터 저혈당 증세를 보인 끝에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