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자성: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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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aramagnetic probe without magnetic field.svg|섬네일|미세 자석으로 구성된 초상자성의 도시.]]
 
'''상자성'''(常磁性, {{lang|en|paramagnetism}})은 외부의 [[자기장]]이 있으면 자기적 성질을 가지게 되지만, 외부의 자기장이 사라지면 다시 자기정자기적 성질을 잃는 현상이다. 이는 자기장이 다시 사라져도 자성이 잔존하는 [[강자성]]과 다른 현상이다. 즉, 상자성을 띠는 물질은 그 상대 자기 투자율이 1보다 크고, 양의 자화율을 가진다. 외부 자기장에 의하여 물질 내의 [[자기 쌍극자]]들이 일시적으로 재배치되므로, 상자성 물질은 자기장에 이끌린다.
 
인가된 자장에 의해 발생한 인력은 장의 세기가 약할 때는 선형이다. 그것은 전형적으로 효과를 검출하기 위해 민감한 분석적 균형을 요구한다. 강자성과는 다르게, 상자성은 외부에서 인가된 자기장의 부재시에 임의의 자계를 지니지 않는다. 왜냐하면 열적인 움직임이 외부 자기장이 없을 때에는 스핀이 임의적으로 배향되게 유발하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전체 자계는 인가된 자기장이 제거되면 0으로 하락한다. 자기장이 있을지라도 단지 작은 자화만이 생기는데 그것은 단지 스핀의 작은 부분만이 자기장에 의해 배향될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