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교통방송: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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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도로교통공단이 두대동 일대 3305㎡의 사옥 부지를 매입하는 것을 시작으로 교통방송 설립이 추진되기 시작하였다.<ref>[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58235 창원교통방송 8년 만에 설립 허가], 《경남도민일보》 [[2011년]] [[9월 8일]]</ref> 당초 [[2006년]] 개국을 목표로 [[2005년]] [[4월]]에 설립 허가 신청을 내고 [[이주영]] 당시 경상남도 정무부지사가 [[정보통신부]]를 방문하는 등 노력을 벌여왔으나, 주파수 포화 문제가 대두되어 제한적 주파수 배정정책이 시행되면서 한동안 추진되지 못하였다.<ref>[http://www.knnews.co.kr/news/articlePrint.php?idxno=514420 창원교통방송 설립 추진], 《경남신문》 [[2005년]] [[6월 25일]]</ref>
이후 통합 [[창원시]]의 출범을 전후로 지역구 [[이주영]]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경상남도 중부 광역권에 대한 교통방송 설립에 대한 의견이 다시금 제기되었고<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3018580 이주영 의원 "교통방송 경남 푸대접" 비난], 《뉴시스》 [[2009년]] [[12월 28일]]</ref>, [[2011년]] [[9월 6일]]에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회에서 창원교통방송에 대한 조건부 허가 및 주파수 배정이 의결되었으며, 주파수 배정은 FM 95.5MHz 대역을 할당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ref>[http://www.gn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183383 경남ㆍ창원 교통전문 방송 탄생], 《경남매일》 [[2011년]] [[9월 8일]]</ref> 허가 조건은 '세부 예산 확보계획을 수립해 예산 관계기관과 협의 후 그 결과를 보고'하는 것으로, 2013년 개국까지 창원시는 교통방송 개국을 위한 정부 예산 확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개국 원년인 2013년 새해에는 93억원의 건립 예산을 확보하여 연내 개국이 가시화되었다.<ref>[http://n.newswave.kr/sub_read.html?uid=241108§ion=sc5 창원시, 올해 국고예산 8032억 원 확보], 《뉴스웨이브》 [[2013년]] [[1월 4일]]</ref>
[[2012년 11월]]에 연주소가 착공되었으며, [[2013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ref>[https://www.koroad.or.kr/kp_web/krNewsView.do?board_code=GABBS_060&board_num=113418&pageindex=166&search_field=&search_value= 도로교통공단 - 《본부 건설단》창원교통방송국 신축공사 현황]</ref> 이와는 별개로 창원교통방송은 임시 스튜디오를 마련하여 [[2013년]] [[8월 26일]]에 개국할 예정이며, 사옥 완공 시기까지 이 임시스튜디오를 활용하게 된다.<ref>[https://www.koroad.or.kr/kp_web/krNewsView.do?board_code=GABBS_060&board_num=115011 도로교통공단 - 《TBN부산교통방송》 본부장과 방송기술국 직원의 의견청취]</ref>
== 같이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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