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국립교향악단: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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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는 역시 [[신나라레코드]]에서 발매된 [[북한]] [[관현악]] 모음집인 [[임진강]]에 수록된 연주곡이다. 이는 [[대한민국]]에서는 혁명가곡으로 알려져 부담감이 있지만,[[일본]]에서는 재일동포 지휘자이자 [[울산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인 [[김홍재]]가 일본에서 연주한 기록이 있으며 [[김홍재]]의 자세한 설명으로 큰 부담없이 들을 수 있는 곡이다. [[김홍재]]의 지휘로 [[일본]]에서도 연주를 한 기록이 남아있고 또한 [[전라북도]] [[전주시립교향악단]]이 2002년도에 이 곡을 연주를 추진하여 전주시와 문화관광부공연예술과, 전주지검,[[통일부]],[[대한민국 국가정보원|국가정보원]],영상물 등급위원회등에 공연 가능성 여부를 질의해 관계당국 등의 관련 자문을 통해 연주한 기록이 있다. <br>
1930년대 일제에 짓밟힌 온 나라가 피바다, 불바다가 된 것이 사실이고, 이 내용을 가극으로, 교향곡으로 옮긴 곡이다. [[대한민국]]도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정권의 독재에 항거하여 현재의 [[대한민국]]이 완성이 되었고 현재에 이르듯이 이 곡은 [[일제강점기]] 때의 [[일본]]에 저항하고 항거하는 내용이기에 문제가 없는 곡이다. 영상의 지휘는 수석 지휘자인 [[장룡식]]이 지휘했다.<br>
 
이 곡은 총 3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래의 악장별 설명을 들어보면 알 수 있다.
전체적인 내용은 가극 ‘피바다’의 가요와 아리아를 각 장의 주제로 삼아 김영규와 김윤봉이 작곡했다.
 
가극 ‘피바다’는 순박한 농촌 여성이었던 ‘을남 어머니’가 영웅적 항일전사로 변신하는 과정을 그리는 대표적 혁명가극이고 70년도 경에 교향곡으로 만들어진 것이 바로 이 곡이다. 이 곡은 총 3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래의 악장별 설명을 들어보면 알 수 있다.
 
'''1악장 주제 : 피바다'''<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