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I데이터마이닝학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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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관계로 인한 경영과 통합의 노하우,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는 인재배출에 협회간의 반목 등으로 관련 협회의 회원간의 집단적 불협화음의 도출과 협업의 제한에 따른 한계가 염려되고 있었던 것이다. 10년이 넘는 세월이 흐른 2010년대 이후에는 어떤 혁신적인 변화가 있었고 [[빅데이터]]를 맞아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가를 살펴보게 된다.
 
그러나 [[안전행정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정보화진흥원]]이 [[공공데이터포털|공공데이터 포털]]<ref name="공공데이터">[[한국정보화진흥원|정보화진흥원]]이 운영하는 [https://www.data.go.kr/ 공공데이터 포털]을 의미한다. </ref>을 운영하고 있고, [[국회]]에서도 [[빅데이터]] 관련 법 제정이 추진되고 있다지만 막상 공무원들은 공공데이터에 대해서 모르고 공공기관들은 개방했다가 혹시 후환이 생길까 두려워 선뜻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공공과 민간 사이의 [[데이터]] 개방과 공유를 이야기하면서도 서로 내놓지 않고 있으니 앱 개발생태계의 선순환구조가 만들어지지 않는 상황, 이것이 [[한국]]만이 갖고 있는 [[빅데이터]] 도입의 문제점이다. <ref name="공공데이터"/>
 
이처럼 다양한 분석기법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한국]]에서 [[빅데이터]] 분석을 한다는 업체들 대부분이 손쉽게 접근 가능한 [[트위터]] 분석 위주인데, 트윗 분석이 얼마나 신뢰할 수 있고 정확성이 있느냐는 것이 [[한국]]의 특수한 상황이다. [[미국]]에서는 [[트위터]]가 [[페이스북]]보다 나중에 나왔지만 [[페이스북]]에서 새로운 서비스인 [[트위터]]로 나가는 상태에서 아이폰 도입이 늦어지면서 모바일 인터넷 발전이 한때 지체된 [[한국]]에서는 [[트위터]]가 먼저 대중화하고 다시 [[페이스북]]으로 넘어가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