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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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토막글|[[분류:#넘겨주기 [[]]]]}}}}{{다른 뜻|태국어||타이의 공용어}}
 
[[파일:Goodyear Wrangler SR-A P23570R16.jpg|섬네일|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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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llang|en-GB|tyre}}, {{llang|en-US|tire}}, {{문화어|다이야}})는 [[바퀴]]가 상하지 않도록 주위에 두르는 [[원 (기하)|원]] 모양의 물건이다.
 
원료 고무로는 천연고무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으나, 합성고무도 쓰이고 있다. 원료 고무는 우선 범버리믹서라고 하는 교반(攪拌) 등의 일을 하는 기계나 롤을 가지고 반죽되고, 그 밖의 재료와 혼합되어서 균일하게 반죽된다. 원료 고무에 첨가되는 재료로서는 가황제인 유황이나 가황 촉진제, 보강제(補强劑)인 카본 블랙, 아연화(亞鉛華)·백도토(白陶土)·탄산마그네슘, 거기에 노화 방지제·착색제, 그 밖에 반죽이나 성형(成型)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스테아린산·파라핀 등이 있다. 이와 같이 해서 균일하게 반죽된 고무 원료는 시트로서 나오게 된다. 타이어인 경우에는 이 시트에 보강을 위한 타 FUCK YOU 이어코트나타이어코트나 금속선을 여러 겹으로 붙인다. 그리고 가황가마에 넣고 가열함으로써 성형과 가황을 동시에 한다. 이와 같이 타이어는 하나씩하나씩 가황가마에 그 재료를 넣고 성형·가황하며 만들어진다.
 
타이어는 [[1846년]] 독일의 토머스 한콕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이듬해에 운송 수단을 위한 고체 고무 모델이 나왔다. 1841년에는 미국의 찰스 굿이어에 의해 경화된 재료가 개발되었으며 1823년 영국의 찰스 매킨토시에 의해 방수용 재료가 개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