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카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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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교통카드 역사는 역사 문단에 기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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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교통카드의 역사==
1996년 7월 1일 [[서울특별시]]의 시내버스에서 버스카드가 공식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것이 시초이다. 다만 수도권 지하철의 경우 다만 수도권 지하철의 경우 교통카드 시스템이 바로 구축되지 않고 1997년 5월 [[국민카드]]의 후불 패스카드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이처럼 서울의 경우 버스에만 충전식 교통카드 시스템이 도입되고 지하철은 후불식 교통카드 시스템이 도입되었기 때문에 하나의 교통카드로 모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는 없었는데, 이러한 측면에서 볼 경우 [[1998년]] 2월 3일 공식 상용화된 부산 [[하나로카드]]가 최초의 버스-지하철 통합 교통카드라고 할 수 있다.<ref>http://www.busanhanaro.com/company_info/hanaro_info.php 하나로카드</ref>
 
서울의 버스카드는 [[2000년]] 1월 20일 수도권 지하철에서 호환이 개시되었으며 [[2000년]] 6월 5일부터는 국민 패스카드로도 서울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면서 본격적인 통합교통카드 시대가 열리게 되었다.<ref>http://www.t-money.co.kr/jsp/newpub/mileageService/introduce/index.jsp 한국스마트카드</ref><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0006614 연합뉴스(네이버)</ref> 서울과 부산에서 교통카드 시스템이 도입된 이후 [[경기도]], [[인천광역시]],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광주광역시]] 등의 지방에서 교통카드가 상용화되기 시작하여 현재 상당수 지역에서 교통카드가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