랴오둥반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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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나라 ====
진수의 [[삼국지]] 내용 중에는 옛날 고리 왕의 시녀가 임신했다. 왕이 죽이려 하자 시녀가 닭 알 크기의 기운이 내려와 아이를 갖게 됐다고 했다. 시녀가 아이를 낳자 왕이 돼지우리와 마구간에 버렸는데도 죽지 않았다. 왕은 그 아이가 하늘의 아들이라고 생각하여 그 시녀에게 기르게 하였다. 그가 부여를[[부여]]를 세워 다스렸다고 한다. 이 시기의 요동지역은 [[부여]]와 [[예맥]](濊貊)이 국경을 맞대고 있었다.(三國志 魏書 扶餘傳)
 
[[고구려]]의 건국 신화는 부여의[[부여]]의 신화에 윤색을 가해 탄생되는데, [[삼국사기]]에 [[고구려]]는 부여에서 나왔다. 스스로 말하기를 선조는 주몽(朱蒙)인데 주몽의[[주몽]]의 어머니는 하백(河伯)의 따님이었다. 하백의 따님은 부여 왕에 의해 방안에 갇혔는데 햇빛이 그의 몸을 비추어 이를 피하였지만 그 빛은 계속 그녀를 따라다녔다. 곧 그녀에게 태기가 있어 알을 하나 낳았는데…부여왕은낳았는데 부여왕은 이 알을 버려 개에게 주었는데 먹지 않았고 돼지도 먹지 않았다. 길거리에 내다 버렸으나 마소가 피해 다녔고 들에 버리자 새들이 보호해 주었다. 마침내 왕은 알을 그녀에게 돌려주었다. 그녀는 이 알을 따뜻한 곳에 두었는데 아들이 태어났고 그 아이가 자라서 자(字)를 주몽이라고 하였는데 그곳 풍속에 주몽이란 활의 명인이라는 뜻이었다라고 한다.(三國史記 高句麗本紀) <ref name="요동"/>
 
==== 연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