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것으로부터의 자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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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저서 '아는 것으로부터의 자유'라는 제제는, 인식으로부터의 자유를 함축하고 있다. 인간의 인식작용과 의식의 내용물은 기억에 의한 두뇌의 운동이라고 밝혔다. 그러한 기억에 의한 두뇌의 운동, 즉 생각은 언제나 과거의 것이라고 하였다. 지두 크리슈나무르티가 밝힌 자유는 인식으로부터 자유로움을 말한 것이며, 인간의 인식은 두뇌의 기억에 의한 반응이라고 하였다. 그는 스스로 인식의 한계를 볼 수 있기 위해서, 두뇌 속에서 심리적 기억에 따른 생각의 움직임이 정지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기억과 사고라는 물질이 의식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다. 지두 크리슈나무르티의 자유론은, 철학사의 인식론을 바꾸어 놓은 분수령이 되었다.<ref>지두 크리슈나무르티, 《아는 것으로부터의 자유》한국크리슈나무르티센터 1961. p.61 참조</ref>
 
== 관련 항목 ==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별의 교단 해산선언문]](The dissolution of the Order of the Star in the East, 東方의 星團)
*[[자유|자유론]]
*[[자유론|자유]]
 
== 참고 문헌 ==
*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아는 것으로부터의 자유》 한국크리슈나무르티센터 1961. 참조
 
== 주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