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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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두류]]에 이르면 두부가 골판으로 보호되고 정수리에 배안(背眼)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생각되며, 데본기에 출현하여 석탄기 말부터 페름기에 걸쳐 번성하고 트라이아스기(삼첩기) 말에 멸종한 것으로 보인다. 석탄기에서 트라이아스기 말에 출현한 파충류의 조상으로 되어 있는 [[고두류]](固頭類)는 이빨의 구조와 수골의 일부만으로 양서류와 구별되므로 양서류와 파충류는 유연 관계가 매우 가까운 종류임을 증명하고 있다. 양서류는 그 후 쇠퇴하여 현재와 같은 형태의 것으로만 잔존하게 되었는데, 그 주된 원인은 첫째로 지구 표면이 건조되면서 생활이 불리해진 것과 산란 장소가 민물 속이거나 그 부근에 한정되므로 생활에 제한이 생겨 더 이상 번성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 바깥 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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