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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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가족 ==
배우자는 [[테니스]] 선수 출신의 [[MBC 스포츠+|MBC스포츠 플러스]] 테니스 해설가 [[전미라]]이다. 두 사람은 [[2006년]] [[12월]] 결혼식을 올렸고, 자녀는 1남 2녀를 두고 있는데, [[2007년]] [[11월 12일]] 첫 아이인 아들을 출산하였고, 이름은 '''윤라익'''이다. [[2009년]] [[9월 14일]] 둘째 아이로 딸 '''윤라임'''을 얻었다.<ref>[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909151134061115&ext=na 윤종신, 큰아들 이어 둘째 딸 득녀] 《마이이데일리》, 2009년 9월 15일 작성</ref> [[2010년]] [[12월 13일]], 셋째 아이로 딸 '''윤라오'''가 태어났다.<ref>[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687928&year=2010 윤종신 득녀, 셋째 딸 이름은 `라오`] 《스타투데이》, 2010년 12월 13일 작성</ref>
 
== 사건 ==
=== 반말 및 비속어 최다 사용 방송인 중 2위 선정 사건 ===
[[2009년]] [[6월 22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009년]] [[5월 9일]]부터 2주 동안 지상파 3사 8개 심야 오락 프로그램의 언어 사용 실태를 심의한 결과를 발표하였는데, 윤종신은 총26회 위반을 하여 반말 및 비속어 사용 방송인 중 2위를 차지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막말’ 남발 심야오락프로…김구라 1회당 42회 반말-비속어 최다
|url=http://news.donga.com/3//20090623/8747104/1
|출판사=동아일보
|작성일자=2009년 6월 23일}}</ref>
 
=== 방송 중 여성을 회에 비유하며 희롱한 사건 ===
[[2007년]] [[8월 18일]] 윤종신은 자신이 진행하는 [[MBC FM]]의 라디오방송 [[두시의 데이트]]에서 게스트로 나온 [[가수]] [[정지찬]]과 함께 방송을 하였는데, 방송 중 '여자는 회와 같다'라는 내용의 성희롱 발언을 하였고 이는 기사화되었다.<ref>{{뉴스 인용
|제목=윤종신 "여자는 생선회…" 성희롱 발언
|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3&aid=0000532715
|출판사=뉴시스
|작성일자=2007년 8월 19일}}</ref> 다음날 윤종신은 두시의 데이트를 통하여 자신의 성희롱 발언에 대해 사과를 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윤종신 "여성 비하 발언 죄송하다"
|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1&aid=0001730436
|출판사=연합뉴스
|작성일자=2007년 8월 19일}}</ref>
 
이후 [[방송위원회]]는 [[2007년]] [[9월 18일]] 전체회의를 열고 시청자들에게 사과하라고 의결하였고, 다음과 같이 의결 이유를 밝혔다.
 
{{인용문|“진행자가 여성을 ‘회’에 비유해 대화한 내용을 녹음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여과없이 방송한 것은 ▲방송은 품위를 유지해야 하며 시청자에게 예의를 지켜야 한다 ▲방송은 특정 성을 부정적, 희화적으로 묘사하거나 왜곡해서는 아니된다는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26조(품위유지), 제29조(양성평등)를 위반한 것으로 판단했다”<ref>{{뉴스 인용
|제목=여성비하 윤종신 '시청자사과' 중징계
|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3&aid=0000569888
|출판사=뉴시스
|작성일자=2007년 9월 18일}}</ref>}}
 
=== 방송 중 일부다처제 및 연애 중 삼각관계 미화 발언 사건 ===
[[1993년]] [[SBS 러브FM|SBS AM]] 개국 초기 [[기쁜 우리 젊은 날]]이라는 방송의 진행을 맡았는데, 당시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양준일]]과 함께 방송한 내용 중 일부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에서 일부다처제를 미화하고 남녀의 삼각관계를 미화하는 등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이유로 [[방송위원회]]에 의해 3개월간 해당 프로그램 출연정지라는 징계를 받았다.<ref>{{뉴스 인용
|제목=연예가소식
|url=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3041200329114011&edtNo=15&printCount=1&publishDate=1993-04-12&officeId=00032&pageNo=14&printNo=14728&publishType=00010
|출판사=경향신문
|작성일자=1993년 4월 12일}}</ref>
 
== 학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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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MBC 연예대상]] '''PD상'''
* [[2012년]] [[MBC 연예대상]] '''최우수상'''
 
== 사건 ==
=== 반말 및 비속어 최다 사용 방송인 중 2위 선정 사건 ===
[[2009년]] [[6월 22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009년]] [[5월 9일]]부터 2주 동안 지상파 3사 8개 심야 오락 프로그램의 언어 사용 실태를 심의한 결과를 발표하였는데, 윤종신은 총26회 위반을 하여 반말 및 비속어 사용 방송인 중 2위를 차지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막말’ 남발 심야오락프로…김구라 1회당 42회 반말-비속어 최다
|url=http://news.donga.com/3//20090623/8747104/1
|출판사=동아일보
|작성일자=2009년 6월 23일}}</ref>
 
=== 방송 중 여성을 회에 비유하며 희롱한 사건 ===
[[2007년]] [[8월 18일]] 윤종신은 자신이 진행하는 [[MBC FM]]의 라디오방송 [[두시의 데이트]]에서 게스트로 나온 [[가수]] [[정지찬]]과 함께 방송을 하였는데, 방송 중 '여자는 회와 같다'라는 내용의 성희롱 발언을 하였고 이는 기사화되었다.<ref>{{뉴스 인용
|제목=윤종신 "여자는 생선회…" 성희롱 발언
|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3&aid=0000532715
|출판사=뉴시스
|작성일자=2007년 8월 19일}}</ref> 다음날 윤종신은 두시의 데이트를 통하여 자신의 성희롱 발언에 대해 사과를 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윤종신 "여성 비하 발언 죄송하다"
|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1&aid=0001730436
|출판사=연합뉴스
|작성일자=2007년 8월 19일}}</ref>
 
이후 [[방송위원회]]는 [[2007년]] [[9월 18일]] 전체회의를 열고 시청자들에게 사과하라고 의결하였고, 다음과 같이 의결 이유를 밝혔다.
 
{{인용문|“진행자가 여성을 ‘회’에 비유해 대화한 내용을 녹음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여과없이 방송한 것은 ▲방송은 품위를 유지해야 하며 시청자에게 예의를 지켜야 한다 ▲방송은 특정 성을 부정적, 희화적으로 묘사하거나 왜곡해서는 아니된다는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26조(품위유지), 제29조(양성평등)를 위반한 것으로 판단했다”<ref>{{뉴스 인용
|제목=여성비하 윤종신 '시청자사과' 중징계
|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3&aid=0000569888
|출판사=뉴시스
|작성일자=2007년 9월 18일}}</ref>}}
 
=== 방송 중 일부다처제 및 연애 중 삼각관계 미화 발언 사건 ===
[[1993년]] [[SBS 러브FM|SBS AM]] 개국 초기 [[기쁜 우리 젊은 날]]이라는 방송의 진행을 맡았는데, 당시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양준일]]과 함께 방송한 내용 중 일부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에서 일부다처제를 미화하고 남녀의 삼각관계를 미화하는 등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이유로 [[방송위원회]]에 의해 3개월간 해당 프로그램 출연정지라는 징계를 받았다.<ref>{{뉴스 인용
|제목=연예가소식
|url=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3041200329114011&edtNo=15&printCount=1&publishDate=1993-04-12&officeId=00032&pageNo=14&printNo=14728&publishType=00010
|출판사=경향신문
|작성일자=1993년 4월 12일}}</ref>
 
== 같이 보기 ==